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지난 2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조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의원들 경제공부모임인 ‘경자유전(耕者有田)’과 ‘정치연설연구회’ 등에 참여하며 꼼꼼하게 준비한 정책분석결과 자료를 활용해 송곳 질의를 했다.조 의원은 이날 질문에서 최근 한일관계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전략 등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아울러 친일잔재 청산, 복지정책, 균형발전 등 도정 전반에 걸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청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지구, 학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3일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중국 산둥성 룽청시(荣成市, 영성시) 방문단을 맞아 의회와 산둥성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룽청시 방문단이 경기도와 룽청시의 청소년 교육교류 활성화를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접견에는 송 의장과 리훙샤(李洪霞) 룽청시위원회 선전부장을 비롯한 룽청시 방문단 9명,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김미숙 의원 등이 배석했다.송 의장은 이날 “1,350만 도민의 대표기관으로 올해 개원 63주년을 맞은 경기도 의회를 찾아줘서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 오지혜 도의원은 지난 7일 파주상담소에서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과 녹색제품 구매제도 문제점들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상담인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및 녹색인증제 운영요령에 의거하여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증받았으나 중앙 주무기관이 국토교통부로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환경부의 녹색제품으로는 인정되지 않아 경기도의 의무구매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고 있는 제도 공백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녹색제품이란 “에너지ㆍ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경기도의회 김경일 도의원은 지난 2일 파주상담소에서 법인택시노조위원장을 만나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택시제도 문제점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법인택시노조위원장은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시행될 전액관리제 정착과 택시종사자들의 근로복지 향상, 서비스 안전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이에 김경일 의원은 "향후 전액관리제(완전월급제)가 서울시 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도 조기에 정착되어 택시 노동자가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택시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또 "오늘 나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6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중독통합관리센터 관계자들과 경기도 알코올중독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현재 경기도민의 음주율은 음주운전사고 치사율, 음주기인 사망률과 함께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재정자립도나 정신보건 관련 예산 투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간담회에서 중독통합관리센터 관계자들은 “경기도의 알코올 환자와 음주사고는 늘고 있는데 반해 알코올 중독 치료서비스 관리가 미흡한 실정“으로 과도한 음주에 따른 중독문제 예방 및 건강한 음주 실천방안 및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내
경기도의회 김경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한준)가 주관하는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김경일 의원은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현장중심, 도민중심의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철도·도로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도정 추진을 강조하는 등 경기도정에 대한 합리적이고 발전적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 도유재산 매각·임대 등 과정에서의 특혜·불법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 독도탐방단(단장 안혜영 부의장)은 2일 독도에서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지난 1일부터 ‘3.1운동 100주년 독도문화축전’에 참가한 탐방단은 2일 독도 방문 현장에서 일본 정부가 각의를 통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안혜영 단장은 “일본 아베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발표에 대해 1,350만 경기도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전범국가인 일본은 위안부 문제와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
경기도의회 오지혜 도의원은 지난 31일 파주상담소에서 7전8기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교육이수자를 만나 경기도내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문제점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상담인은 금년 신설된 경기도청의 “7전8기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집합(합숙)교육, 전문가(명사) 특강, 워크숍 등 재창업교육 80시간을 이수하였으나, 신청당시 공개한 재창업 자금연계 자금(최대 5천만 원) 및 사업화지원금(사업자당 3,620천 원)에 대한 구제적인 일정 안내나 설명이 없어, 경기도청을 믿고 창업을 위한 임대계약을 맺은 이후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26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 담당 공무원들과 교하∙운정의 학급과밀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현재 파주시는 택지개발 및 유입인구 증가로 인하여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중학교 졸업생 중 30%는 파주지역 관외의 고등학교로 배치되고 있다. 과밀학급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정고와 한민고는 오히려 절반 이상이 고양시 등 파주시 외의 학생들로 배치되는 등 파주시 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여건이 오히려 역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성환 도의원은 “먼 거리 통학으로 인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제10대 경기도의회의 중심철학을 ‘공존(共存)’이라고 밝히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실현의 주축이 돼야 할 '공존의 틀'을 제시했다.‘공존’은 송한준 의장이 16년 만의 경기도 정권교체와 거대여당 구조 속에서 집행부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시대정신’으로, 이날 회견에서는 ▲중앙과 지방 ▲의회와 집행부 ▲의회와 31개 시·군 ▲의회와 도민 ▲의회 내 여야 간 5개 ‘공존의 틀’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송한준 의장은 취임 1주년(
이천시,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이천 엘리야병원 MOU 체결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3일 미란다호텔에서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3대 초당 정병성 이임총재의 뒤를 이어 제24대 취임총재 유담 신해진 총재는 ‘ACTION STAR TEAM’으로 2019-20 국제로타리를 이끌어가게 됐다. 특히 장보고 장금수 사무총장 사회, 9지역 성정 최관준 대표의 로타리강령 낭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를 이어가는 로타리 표어에 맞게 이천시(시장 엄태준),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10일 오전 7시 30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버스 대책에 관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촉발된 도내 버스 문제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염태영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근로기준법 개정 이후 1년여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국회나 중앙정부, 광역지자체 모두 버스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경기도 시·군의 문제점과 대안들이 허심탄회하게 논의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회의는 근로시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은 지난 23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학부모회 관계자들과 파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운영방안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등하교길 혼잡 해소 방안, 위험이 있는 학교시설 개보수 필요성,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방향 제시 등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학부모회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등하교길 혼잡 해소 방안이 필요하다″며 도로 안전 난간 및 주 도로의 녹지를 주정차 차선 확보를 통해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25일 오후 대전광역시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했다.송 의장은 회의를 개최하며 “지방의회 인사권의 독립, 정책 지원 전문 인력의 도입 등이 포함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입법화되어야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정상화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의가 실현될 수 있다”며 “지방자치법을 포함한 자치분권 발전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전국 17개 광역의회의 많은 협조와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회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행사에 연이어 참석해 세월호의 진상을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노란리본의 날’ 추모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했다.특히 송 의장은 이들 행사에서 추모영상을 시청하고 추모공연을 관람하며 ‘세월호의 메시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세월호는 우리에게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 됐다”며 “경기도
경기도의회는 4일 본회의 직후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염낙원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등 광복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에 대한 역사적 과오 인정 및 사과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이 자리에서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은 역사를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우리 의회에서부터 친일을 청산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독립유공자분들에게 걸맞은 예우을 제대로 했는지 뒤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염낙원 광복회 경기도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3일 통일한국의 상징인 파주시 도라산역, 도라전망대와 국지도78호선, 지방도363호선 등 도로 확장구간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도의회 건설교통위의 방문은 파주시가 추진하는 지하철3호선을 금촌까지 연장하는 ‘조리금촌선’ 계획과 국지도78호선 및 지방도363호선의 4차로 확장사업에 대해 여러 의원들이 관심을 가져 추진됐다.최귀남 파주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도라산역에서 지하철 3호선을 통일로 축을 이용해 파주까지 연장하는 가칭 ‘조리금촌선’(지축~관산~조리·금촌)‘ 건설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경의선을 중심으
1. 김포시는 수도권 인구유입율 1위 시다. 활성화가 큰 김포시의 미래지향점은? 김포시의 인구증가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기초지방정부 중 2위입니다. 10년 이상 계속 인구가 늘고 있고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르면 김포는 2~3년 내 인구 5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구 50만을 달성하면 김포는 대도시 행정특례를 받게 돼 행정조직 규모가 늘어나고 경기도가 권한을 갖고 있는 18개 분야 인허가 사항을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인구 50만 도시가 될 경우 병원급 이상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오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 비례)와 송영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지난 2월 15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제정된 우수 조례에 대하여 표창, 시상하고 있으며 우수조례는 조례의 창의성, 합법성, 시행가능성, 경제성, 민주성, 적용범위 및 조례제정을 위한 연구활동 등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개인부문 장려상을 받은 오지혜 의원이 대표발의한 「
각 지역의 소통 네트워크에 기여하며, 경기도 31개시군 대표언론 40여개사의 협의체로 28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가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지난 21일 수원라메르아이에서 열린 총회에서 김동인 정책이사(시흥뉴스라인 대표)가 윤리강령을 낭독, 조병걸 감사(양평시민의소리 대표)김기수 감사(평택시민신문 대표)가 2018년 종합감사보고를 했다.이어 김숙자 회장은 2018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2019년도 사업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