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단속건수가 매년 증가, 올해는 8만 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주민신고도 매년 들어 올해는 1만5천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파주시가 집계한 주정차 위반 전체 단속건수 및 과태료 금액에 따르면 2021년 64,636건이던 단속건수가 2022년에는 70,318건, 2023년 11월말 현재는 81,463건이 단속됐다.또 이에 따른 과태료는 2021년 23억, 2022년 26억, 2023년 28억 등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더해 주정차 주민신고(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앞, 버스정
사회
김규석기자
2023.12.1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