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은 지난 2일 진행된 제356회 정례회 1차 본회의 대표연설을 통해 “경기도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민생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이재명 전 지사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확정에 대해서는 전체 경기도민에게 지급된 재난기본소득 등 경기도의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당원과 국민이 선택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그러면서 “경기도의 민생정책들이 경기도라는 울타리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만들어 가기를 바
‘진실한 눈빛, 사람을 사람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가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지식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및 선진지 견학을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연수로 전환해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그린스마트도시’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시(시장 변광용) 일대에서 진행됐다. 연수단은 부산광역시청과 거제시청, 국제신문(사장 배재한) 등을 방문해 인터뷰 및 간담회 진행을 통해 언론인으로서의 소양과 역량을 쌓았다.21일 오전에는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의장 장현국)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을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해외 주민자치 사례를 분석하는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 앞서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토론회를 개최한 이유는 자치분권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라며 “해외의 주요 자치분권
민주주의 풀뿌리 정론으로 시대의 역사를 써내고, 지역을 밝히고 있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우수언론 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는 ‘진실한 눈빛, 사람을 사람답게’라는 슬로건으로 30년의 역사를 통해 공익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지구온난화,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자각하고 기후위기대응, 저탄소 운동에 언론의 홍보 기능을 통한 국민의식 개선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는 ‘뷰티풀 지구촌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립 30년주을 맞아 2021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기본대출 실현을 통한 금융민주화의 초석이 되어 줄 '경기도 공공은행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김 의원은 1998년 경기은행 퇴출 이후 경기도의 지방은행 부재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및 서민 대출 등 적극적인 지역금융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언급하며 "담보도, 신용도 없는 수백만 명에게 연 20%가 넘는 고금리로 평균 900만원대의 돈을 빌려주고 있는 대부업체들의 횡포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장승원)는 ‘경기산학융합혁신교류회’의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7일 오후 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 최호준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교장 김성희),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여강)이 지난 9월 8일 체결한 ‘경기융합혁신사관학교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경기산학융합혁신교류회는 ▲융복합사업추진 ▲융복합과제발굴 ▲기술·지식정보 교류 ▲기술이전 등 각종 활동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경기융합혁신사관학교 설치·운영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
경기도의회에는 지역 상황에 맞게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한 안건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구성·운영되는 특별위원회가 있다. 제10대 후반기 기준으로 의회에는 매년 상설로 구성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비롯해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디지털 전환 특별위원회 ▲인권증진 특별위원회 등 모두 11개의 특별위원회가 활동 중이다. 상설을 제외한 특위별 구성 현황을 간략히 살펴본다.①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 구성 목적독도 관련 홍보·교육, 역사적·문화적 자료 발굴 및 보존·전시, 국제교류 및 중소기업 수출 지원방안 마련 등 경기도의회 차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민선7기 경기도는 1,370만 명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민이라면 ‘기본’을 보장하면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촘촘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그물망으로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이고 있는 경기도의 정책들을 알아본다.■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도내 출산가정이라면 무조건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받는다.도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를 개정해 이전 선정기준이었던 경기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6일 경기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철도항만물류국장에게 수도권 순환철도망과 관련 파주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순환철도망은 대곡~소사선, 별내선, 교외선, 별내선 연장 사업 등이 진행 중으로, 이번 회기에 교외선 운행 재개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이 상임위에서 원안가결됐다.또 대곡~소사선과 별내선은 공사 중이고, 별내선 연장사업은 얼마 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별내~별가람' 구간이 신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2일 제35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전 도민에 대한 국민지원금(제5차재난지원금) 지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조 의원은 전 도민에 대한 제5차재난지원금이 필요한 이유로 형평과 공평의 가치를 제시했으며, 현행 소득기준 하위 88% 기준에 의해서는 경기도의 경우 12%가 아닌 18%에 해당하는 도민이 중앙정부의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없어 지방자치단체별로 편차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특히 "코로나 실직 등의 이유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이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6일 경기도의회 제354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에서 철도항만물류국장에게 수도권 순환철도망과 관련해 파주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했다.현재 수도권 순환철도망은 대곡~소사선, 별내선, 교외선, 별내선 연장 사업 등이 진행 중으로, 이번 회기에 교외선 운행 재개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이 상임위에서 원안가결됐으며, 대곡~소사선과 별내선은 공사 중이고, 별내선 연장사업은 얼마 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별내~별가람’ 구간이 신규사업으로, ‘별가
경기도의회가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각 위원회별로 의정활동을 지원할 사무보조자를 모집한다.2일 도의회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민간 전문가 또는 경력자, 관련 학위 소지자를 위촉해 활용하는 제도로 사무보조자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전후 40일간 활동하며 활동기간에 따라 소정의 활동수당을 지급받는다.본 제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의 원활한 수행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무보조자는 의정활동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도민 참여와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과 오지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7월 27일 정전협정 68주년을 맞아, 21일과 23일 각각 서울 주미대사관 앞에서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시위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1인 시위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남북교류 추진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종전선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1인 시위를 이어갔다.조성환 의원은 ″정전협정 이후 남북관계가 총체적으로 멈춰버린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20일 경기도의회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자유로의 도로관리청이 파주시로 변경된 후 10년 동안 법적근거가 없이 자유로 휴게소를 관리운영 하는 경기도는 파주시에 조속히 이관할 것을 촉구했다.도로법에 따르면 휴게소는 도로의 부속시설로서 도로관리청이 관리운영하게 되므로 최초 자유로는 국지도23호선으로 개통해 경기도가 관리운영해왔다.그러나 2018년 국도77호선으로 승격돼 경기도는 더 이상 도로관리청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도 없어진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의회 30년 발자취를 돌이켜 보고, ‘실질적 자치분권 시대’로 나아가는 분수령을 이룰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은 12일 오전 11시 의회 브리핑룸에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은 ‘디딤돌 의회가 자치분권 100년의 희망을 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회견문 낭독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이 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 의원은 학교 교장 출신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4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250건의 조례안과 건의안 등을 공동발의 하는 등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했다.특히,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교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해 교원들의 연구 학습을 더욱 활성화하고 장려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도모했으며, 「경기도교
후반기 의정활동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그리고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매우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의회의 다양한 운영을 할 수 있었던 1년이었지만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 였습니다.시민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서 충분한 소통을 갖지 못했지만 가사스트레스해소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시행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장애아동의 진로교육 예산 5억을 확보하여 미래형 교육실을 파주에 설치할 수 있게 된 점과 공공어린이병원 지원 조례가 우수 조례로
2018년 처음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3년간 경기도민, 그리고 파주시민들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모든 경기도민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시의원 시절에는 지역구인 파주에서만 활동하다 보니 많은 주민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도의원이 되고 난 이후에는 수원을 오가며 의정활동을 해야 돼서 상대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이 부족하여 안타까웠습니다. 좀더 부지런히 움직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후반기
도민들의 기대와 희망 속에서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굳은 각오를 다졌던 것이 방금같은데, 저의 10대 의정활동기간이 어느덧 3년이 지나 1년밖에 남지 않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제10대 경기도의회를 개원한 이후, 3년 동안 도민들의 권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집행부의 정책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도정이 올바르게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특히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건설ㆍ교통ㆍ물류 현장을 발로 뛰었고, 도민과 한 약속
지난 1년간을 돌이켜 보면 4년간 임기중 3년을 지났습니다. 이제 남은 1년은 마무리를 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제가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세웠던 공약들을 점검해보고 시민들과 약속했던 공약 중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공약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남은 임기 동안에 완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도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세웠던 공약 중에서 이행한 것을 보면 대학수능시험장 문산 유치라든가 경의중앙선 운천역사 건립, 파주시 교육예산 향상, 파주교육혁신지구 지정, 선유4리 도로확장, 교육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