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등 살기좋은 파주 위해 4년간 쉼없이 달려왔다″ 보고

김동규 도의원(자유한국당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의정보고를 통해 지난 4년간은 모든 시민이 살기좋은 파주를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고 보고했다.

또 교육·복지 등 다양한 예산 확보와 함께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을 위해서도도 뛰고 또 뛰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종희·임해규 전 국회의원, 이평자 시의회의장, 박용호 파주시갑 당협위원장, 한길룡·박미숙·박순자 도의원, 안명규·김병수·손배옥·윤응철·박재진·나성민 시의원, 이장성 농협시지부장, 이성렬 파주산림조합장, 부준효 광복회장,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내빈, 당원,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동규 도의원 의정보고회가 개최됏다.

이 자리에서 윤상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치인은 선의, 열의, 신의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김동규 의원은 이 모든 것을 다 갖췄다″며 ″다가오는 선거에서 승리의 깃발을 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박종희 전 국회의원은 ″진실한 사람, 정직한 사람, 활기찬 사람은 김동규 의원 하나″라고 추켜세웠으며 도교육감 예비후보인 전 국회의원은 ″성실한 사람, 청소년·교육 전문가인 김 의원을 잘 키워서 파주의 큰 인물로 써다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평자 시의장은 ″김동규 도의원은 파주발전을 위해 열정을 갖고 앞장서왔다″며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동규 의원은 ″2016년 6월 정치에 입문해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해왔고 여러분과의 약속은 정말 잊지 않겠다″며″ 의정보고에도 나열했듯 교육·복지 등 많은 예산 확보와 함께 토론회, 간담회를 통한 조례 발의, 1일 봉사, 의정활동 등 파주 곳곳을 다니며 살기좋은 파주를 위해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간 한국당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제는 달라지고 변화하겠다. 파주에서 태어나 한번도 파주를 떠나지 않은 제가 누구보다 파주를 사랑한다″며 ″여러분이 꿈꾸는 세상, 우리가 함께 하겠다. 관심과 사랑 간직하며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파주를 위해 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