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정책 발표에 이어 정책 발표회 개최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로 확정된 전해철 의원은 4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에너지 정책과 UN평화사무국 경기도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전해철 의원은 그 동안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교통정책: 수도권광역교통청, 수도권 링철도 ▲아동수당플러스 등 경기도 복지기본선 ▲청년기금1조 ▲지역별 정책에 따른 경기도 균형발전 ▲경기도 내 자치분권 확립 ▲여성이 행복한 경기도: 10시출근제 등 ▲평시 미세먼지 대책 ▲평화통일특별도 추진 ▲경기도의 부지사 3명 중 한 명은 여성부지사 ▲미세먼지 비상저감 대책 ▲일산, 강동, 미사대교 통행료 무료화 추진 등 12번에 걸친 공약과 정책 발표를 이어가며 정책 경선을 강조해 왔다. 전해철 의원은 정책 발표회를 통해 13번 째, 14번 째 정책으로‘친환경 에너지의 메카 경기도'와 'UN평화사무국 및 UN평화대학' 유치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경기도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다.

전해철 의원은 정책 발표의 중요성에 대해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경선의 취지”라면서“각 경선 후보자의 정책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토론해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판단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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