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평가서 고용의 질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은성정밀인쇄(회장 석용찬)가 2021년도 좋은 일자리 기업에 선정되었다.

지난 15일 신용보증기금은 2021년 좋은 일자리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좋은 일자리 기업제도는 고용의 양적 창출뿐 아니라 질적 수준을 평가하여 고용의 질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이는 ▲고용의 안정성 ▲고용의 평등성 ▲기업문화 ▲사회적 기여도의 주요 항목을 평가하여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유가치를 실현한 기업에 대해 사회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은성정밀인쇄(주) 1976년 창업, UV인쇄기 등 특수인쇄 패키지 생산을 위한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금ㆍ은지 특수인쇄 패키지 전문업체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식품 포장 고급화에 기여해온 강소기업으로 국내 유수기업에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제과, 고급주류, 골프용품 등 금ㆍ은지 인쇄를 적용한 친환경 기능성 고품격 지류 패키지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신용보증기금이 미래가치가 양호하고 높은 기술력과 품질로 향후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성장잠재력이 있는 강소기업에게 인증하는 라이징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석용찬 회장은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성과관리 시스템을 통한 미래성과공유제 도입 및 일ㆍ잘ㆍ즐ㆍ터 운동,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습 조직화 등 사업주와 근로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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