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더 나은 파주의 변화 주도하겠다″ 강조

 

 

김경일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3자 경선을 통과, 6.1지방선거 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결과(2차) 파주시장 후보에 김경일 전 도의원 등 도내 후보자 7명을 추가 발표했다.

김경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것은 저를 지지해주신 당원 여러분과 파주시민 모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끝까지 공정한 경쟁을 펼친 이상협, 조일출 후보님께도 감사드린다. 모두가 원팀이 되어 본선에서 승리하도록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4년은 경기도의 파주가 아닌 대한민국의 대표도시 파주가 될 것″이라며 ″오랜기간 준비된 실증적인 조사와 분석을 통해 파주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설명드리겠다. 공약을 살펴보고 비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일 예비후보는 ″앞으로 남은 기간은 시민과 함께하는 도전으로 더 나은 내일의 일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의 실천하는 준비된 후보 김경일이 파주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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