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1억9천만 원 지원 등 임업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앞장서
이성렬 조합장, ″조합원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혀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6일 파주시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이성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조합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산림조합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 15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파주시산림조합은 2006년부터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매년 꾸준히 전달, 올해까지 총 389명에게 1억 9천20만 원을 지원하며, 임업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렬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대상자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조합원님 손. 자녀께서 대학졸업 후 파주발전과 임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훌륭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장학금 예산액을 늘려 더 많은 조합원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합원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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