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으로 금촌1ㆍ2ㆍ3동, 월롱면, 파주읍을 바꿉니다″

 

 

금촌1ㆍ2ㆍ3동, 월롱면, 파주읍 제5선거구에 출마하는 안명규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13일 금촌동소재 안명규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한길룡ㆍ김동규 전 도의원, 내외빈,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명규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와 한길룡ㆍ김동규 전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 후보는 시의원을 두 번 지낸 지역의 큰 일꾼으로 도의원 적임자다″라며 ″우리는 지난 대선 때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켰다. 이번 선거에서도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 안 후보를 당선시켜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안명규 후보는 ″저의 첫 출발을 알리는 열차에 탑승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는 처음 당선되었을 때 마음인 처음처럼, 머슴처럼, 밥값은 하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껏 달려왔다. 그 결과 두 번의 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예산과 권한을 파주지역을 위한 정책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해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제 경기도라는 더 큰 무대에서 파주를 대표하는 정치인, 도시계획 전문가가 되겠다″며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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