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광 회장, ″화합ㆍ단결 도모해 건설업 부흥 일으키자″ 강조

 

 

대한전문건설협회 파주시협의회(회장 기세광)가 4월 운영위원회에 이어 6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지난 15일 금촌동 소재 서원갈비에서는 기세광 회장을 비롯한 이상신 명예고문, 정덕원 부회장, 이재혁 감사, 이병준 안전건설교통국장, 전재식 건설과장, 회원사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기세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운영위원회에 이어 회원사와 함께 월례회의를 갖게 돼 반갑고 기쁘다″며 ″오늘은 파주시에서 이병준 국장님과 전재식 건설과장님도 함께 참석했다. 우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파주시에 전달해 건설업이 다시금 부흥되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병준 국장은 ″자주 만나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늦어졌다″며 ″건설업을 하면서 애로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얘기해달라. 수시로 청취하고 시에서도 도울 일이 있다면 돕겠다″고 말했다.

전재식 건설과장도 ″건설업이 살아야 파주 경제도 산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함께 상생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는 협의회 발전 도모와 회원사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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