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등 여성조직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법 강연

 

 

월롱농협(조합장 안병철)이 매년 여성조직을 대상으로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 여성조직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이동상담실은 코로나로 인해 인원수를 축소, 알찬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월롱농협은 농협 회의실에서 안병철 조합장을 비롯한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부녀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안병철 조합장은 ″농협이 탄탄하기 위해서는 여성조직이 잘 운영돼야 한다″며농협 전이용을 당부했다.

또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하지 못했던 이동상담실을 운영,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강연을 통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서 한국소비자원 김영호 강사는 일반 소비자 피해 예방에 대해 강의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50+뉴미디어서포터즈 박성래 대표는 스마트기기 활용법에 대해 교육, 여성조직 회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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