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곳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 밝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수여하는 ‘제2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조성환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ㆍ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특히 창의적 관점에서 정책적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등 탁월한 입법ㆍ의정 활동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성환 의원은 전국 최초로 자살유가족의 심리적 불안과 위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 자살유족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국 최초로 가사 스트레스의 해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을 보장하고자 하는 「경기도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여 가정 내부의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환원하여 공적 영역에서 공동체가 함께 해결하여 건강한 가정을 도모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조 의원은 경기도의회 남북교류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종전선언 촉구’ 1인 릴레이 시위, 대북전단살포 금지 필요성 피력 등 남북 간 평화와 화해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조 의원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경기도의 각종 정책을 살펴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곳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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