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 행복 위해 새로운 파주 건설하겠다″ 강조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4자 경선을 통과, 6.1지방선거 파주시장 후보로 나선다.

지난 29일 국민희힘 경기도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파주시장 후보에 조병국 전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등 도내 후보자 12명을 추가발표했다.

조병국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것은 오로지 파주시민을 위해 일 하라는 파주시민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공정한 경선 경쟁을 펼친 김동규, 박재홍, 한길용 후보님들께 감사드리며, 국민의힘이 본선에서 승리하는데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또 “파주는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도시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중심지”인데도, “파주가 많은 발전은 있었지만, 파주시민의 꿈과 희망은 점점 더 사라져가고 있다”며 “오직! 파주시민의 편에서, 파주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반드시! 새로운 파주를 건설하겠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파주시민 여러분들께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고 더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국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새로운 파주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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