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와 접목한 버려진 폐기물의 업사이클링 공연
오는 14일 오후 4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도시관광공사가 기획공연 ‘싸운드써커스’를 선보인다.

방방곡곡문화공감 ‘2022 PAPA페스티벌(Paju Artists are in Paju Art center)’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외 100여 개의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환경을 예술장르로 인식하고 창작하는 국내1호 환경 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가 함께 한다.

‘싸운드써커스’는 폐기물처리장에서 발견한 고물들을 업사이클링을 통해 악기로 재활용하는 퍼포먼스 공연으로, 총 4명의 광대들이 이색적인 폐기물 악기연주와 무대에 설치되어 있는 오브제를 활용해 환경문제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룰지 호기심 가득한 공연을 펼쳐 관객들과 함께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학조 사장은 “공사가 혁신적으로 추진 중인 ESG와 연계하여 기획공연을 준비했다.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며 환경이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큰 가치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써커스’는 오는 14일(토) 오후 4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며, 전석 무료로 예매는 파주도시관광공사 홈페이지(www.pajuutc.or.kr)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전화 909-624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