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만들어야 한다″ 지지 호소

 

 

운정3동 제3선거구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는 정경민 국민의힘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12일 파주시 와석순환로 125 현대프라자 8층 정경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국민의힘 신보라 파주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태 전 국회의원, 한길룡 전 도의원, 삼표시멘트 최병길 대표, 석경호 영주제일고 총동창회장, 고준호․이승철․안명규 도의원 후보, 최창호․박수연․김병수 시의원 후보, 내외빈, 지지자 등 수십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경민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신보라 당협위원장, 김성태 전 의원, 한길룡 전 도의원, 최병길 대표 등은 축사를 통해 ″정경민 후보는 파주 변화를 위해 준비된 후보″라며 ″특히 정 후보는 중앙당에서 활동한 검증된 후보다. 꼭 도에 진출해서 파주 운정3동 발전에 앞장서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정경민 후보는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모든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실 제가 정치를 한다는 건 꿈에도 없었던 일이다. 지난 겨울 윤석열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느낀 것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대선에서 승리했듯이 지방선거에서도 우리가 다시 한번 승리해서 내후년 총선까지 보수정당이 승리해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침 6시 출근인사, 저녁 7, 8시 퇴근인사를 하면서 느낀건 딱 하나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상식이 통하기 위해서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이겨야 한다″며 ″저의 의지는 5월 31일 12시까지 계속된다. 도와주고 응원해주면 여러분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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