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개 노인회에 물품비 포함 3천9백만 원 전달
이갑영 조합장,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기원″

 

북파주농협(조합장 이갑영)이 매년 관내 노인회에 운영비와 물품을 지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13일 북파주농협에 따르면 매년 관내 107개 노인회에 운영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파주농협은 지난 11일 107개 노인회에 각 30만 원씩 운영비를 전달했으며 커피, 종이컵 등 필요한 물품 포함 총 3천9백만 원의 금액을 지원했다.

이번 노인회 운영비 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파주농협이 원로조합원 및 어르신들께 효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갑영 조합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영농회별 노인회에 운영비와 노인회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다″며 ″농협은 원로조합원님들이 계셨기에 지금껏 운영되고 있어 늘 감사하다.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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