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한스컨설팅 한근태 대표 초청 조찬세미나 개최
박종찬 회장,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 찾는 지혜가 되길"

한스컨설팅 한근태 대표
한스컨설팅 한근태 대표

 

「CEO 리더십,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

파주상공회의소는 25일 서원힐스 클럽하우스 채플관에서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를 초청, 이같은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근태 대표는 강의를 통해 누가 미래를 주도하는가라는 질문에 결론부터 말하면 공부한 자가 미래를 주도한다고 말했다. 공부의 핵심은 언어이며 책을 많이 읽으면 뇌더듬이가 발달해 통찰력이 높아져 사물의 본질에 접근하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이게 된다. 그래서 자기만의 삶을 재정의를 내리게 되며 이는 본질에 다가가는 것이고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변화를 위해 운동, 독서, 글쓰기, 學習慣行,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라.

CEO라면 바이어와 상담할 때 직원, 통역관에 맡기는 것도 좋지만 CEO가 직접 보고 들음으로써 그 감각이 달라진다. 그래서 언어가 중요한 것이다.

지금 현재 원자재값이 오르고 불황이 글로벌화 되는 총체적인 불황에 직면해있다. 새로운 서비스의 유형이 부상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 창의적인 남과 다른 생각으로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한다. 즉, 싱싱한 생각의 원자재가 필요한 순간이다.

생각 사고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본 것, 배운 것에서 떠오르기 마련이다.

생각의 싱싱한 원자재 그것이 책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변화를 읽어내는 공부, 책을 통해 변화되는 사고의 영역을 넓히는 것, 생각의 파워를 떠오르게 하는 것이다. CEO는 현장에서 일만 해서는 안되고 CEO가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면 정체되거나 후퇴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아마존은 15년 전부터 파워포인트를 없애고 직접 쓰면서 생각하는 과정에서 업무 능력이 향상되었다. 편리성을 추구하다 사고의 유연성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직접 읽고 쓰고 듣고 그 기억이 사고의 확장을 통해 아이디어로 전환되고 공부나 사고를 확장하는 것처럼 나만의 언어를 가져라. 그래서 미래는 미리미리 공부하는 사람이 주도하게 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박종찬 회장은 인사에서 "현재 국가경제는 물론 국가간 분쟁으로 인한 원자재값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의 증가로 우리 경제의 상당한 잠재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때 기업 현장에서의 경력은 물론 경영컨설팅과 CEO들의 멘토로 명성이 높은 한근태 대표를 초청, 오늘의 조찬세미나를 개최,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찾는 지혜를 발견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 강연을 계기로 파주상공회의소와 한스컨설팅간의 업무 협약을 맺고 파주 상공인들에게 더 좋은 경영 서비스가 전수되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찬세미나에는 박종찬 회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김용웅 파주경찰서장,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이용욱 도의원, 최정윤 민주평통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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