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서 「합창으로 하나되는 더 큰 파주」 공연

 

 파주시립예술단 정기공연 모습
 파주시립예술단 정기공연 모습

 

파주시립예술단이 오는 4월과 5월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기원 음악회를 연다.

29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합창으로 하나되는 더 큰 파주」 공연을 오는 4월 12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에 따라 이날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공연은 파주시립합창단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민합창단, 송도오페라예술감독 바리톤 김동섭 협연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첫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오페라 합창 메들리가 펼쳐진다.

이어 소년소녀합창단의 「Butterfly」, 「파주의 꿈」이 이어지며, 로고스합창단이 「님과 함께」, 「Steim song」, 바리톤 김동섭의 「투우사의 노래」, 「March with me」, 운정여성합창단의 「꽃구름 속에」, 「옹헤야」, 평화가족합창단의 「바람의 멜로디」, 「홀로아리랑」, 시립합창단의 「대한민국 응원가 모음곡」, 「연합합창 파주의 노래」 등이 무대를 가득 메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 응원과 함께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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