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공공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파주시, 연천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파주시, 연천군 국내외 조달 등록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사업기간은 선정 통보일로부터 11월까지로 국내 3, 해외 1개 등 2개 분야 4개 단위 사업에 대해 지원되며 1개 단위 사업만 선택 가능하고 나라장터 경우에만 2개 사업(MAS/우수제품)동시 선택 가능하다. 지원 한도는 1개 사당 5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된다.(부가세 제외)국내 분야는 조달청 나라장터(일반 제조 기업) MAS(다수 공급자 계약)에서는 직접 생산증명서(중소기업자
경기도는 태양광 기업, 에너지 효율화 노력 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제조 기업, 기후 테크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 위기 대응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경기도는 태양광 설치 기업, 태양광 제조 기업, 태양광 관리 기업 등 태양광 기업과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취급기업, 에너지 진단 인증 기업, 경기 RE100 산업단지 참여 기업, 신재생 에너지 설비 KS 인증 기업 등 에너지 효율화 노력 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제조기업, 기후 테크 육성 기업에 대해 총 1,000억 원의 특별보증을 진행한다.업체별 지원한도는 중소기업은 최대
선거는 끝났다.그러나 그 어느 선거보다 치열했고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선거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니 국민들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극단적 진영 대립의 희생양처럼 둘로 나뉘어 전쟁같은 선거를 치렀다. 진영논리로 치른 선거 결과동서로 나뉘어져그 선거 결과를 보더라도 동서로 파란색과 붉은색이 나뉘어져 있었다.남북으로 분단한 대한민국이 또 다시 진영 논리에 매몰되어 동서로 나뉘어진 모습은 그야말로 비극적인 상황이 아닐 수 없다.오죽했으면 뉴욕타임스도 '단두대 매치'라고 지적했을까.모 정치인이 최고의 전략으로 활용되면서 시작한 지역 분열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조남식, 이하 고용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이주갑, 이하 공단)가 매월 4일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운영, 이번달에는 파주 운정지구 인근 건설현장 밀집구역에서 대형 건설사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건설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이슈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8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고용부와 공단은 3개 조로 나눠 건설현장을 방문, 위험 표지판을 부착․배포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안내와 산업안전대진단 홍보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파주소방서가 지난 11일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문산읍 소재 대형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안전 컨설팅은 대형 공동주택 건설 현장은 연면적 약 22만㎡, 1,5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 건설 현장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북부지회 파주융합회는 8일 중진공 북부지부 2층 이노카페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달라지는 인사 노무 관련 법령 주요사항 등에 대한 강의와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노무법인 다울 임충수 노무사는 최저임금 인상 및 산입범위 확대 시행에 대해 2024년 최저임금은 작년보다 2.5% 인상된 9,860원, 1주 40시간(월 209시간) 기준으로 월 2,060,740원이다. 임금 형태는 기본급 150만 원/식비 20만 원/교통비 20만 원/상여금 20만 원=210만 원으로 2,010,580원 미달이면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 북부지회 파주진흥회는 9일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6월에 개최되는 한마음 워크숍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월례회의에는 정순모 회장, 이연근 명예회장, 박춘복․최일규․이대식 고문을 비롯한 회원 등이 참석했다.인청식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의에서 정순모 회장은 "완연한 봄 날씨로 화창한 가운데 골프동아리에 참석한 회원들이 마음껏 운동을 하면서 경기가 비록 어렵지만 힘을 내면서 더욱 성장하기 바란다. 모임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 한다"며 "더불어
선유산업단지협의회는 9일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한영돈 한울생약㈜ 회장을 선출했다.9일 선유산단 한울생약 2층 회의실에서 권인욱ㆍ최일규 전 회장, 장기명ㆍ황동혁ㆍ김형남ㆍ정월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한영돈 회장을 선유산단 회장으로 만장일치 의결했다.한영돈 회장은 수락인사에서 파주 선유일반산업단지는 2004년 11월 경기도 고시에 따라 문산읍 선유리 1377-10번지 등 일원에 총 40만 평으로 조성, 현재 총 86개 사 고용인원 3,448명에 이르고 있다.입주 기업들은 중소기업이 겪는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개별 기
호남향우회 파주시지회(회장 최창섭)는 7일 용상골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우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최창섭 회장, 김포중 경기도총연합회장, 김경일 시장, 윤후덕ㆍ박정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각 지역 회장 등을 비롯한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족구, 공굴리기 등 레크레이션과 회원들의 노래자랑 등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화합의 한 때를 즐겼다.최창섭 회장은 "해마다 이맘때쯤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지난해도 전북 임실로 나들이를
월롱면이 지난 11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 정문 앞 화단에서 청소년의 바른 성장과 청소년지도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념식수 식재 행사를 가졌다.12일 월롱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과 같이 청소년들이 올곧게 자라기를 기원하고 지금껏 바르게 성장해 준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20여 명을 포함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강성오 월롱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늘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청소년을 보호할 것을
파주시가 성인지 정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경기도는 9일 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2023년 실적) 성인지 정책을 평가한 결과 9건의 우수 사례와 4개의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성인지 정책 실현에 기여한 우수 기관은 최우수에 용인시, 우수에 파주시, 군포시, 광명시가 선정되었다.도의 최우수 사례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의 '도민 감사관제도 운영 사업'을 선정, 도민 감사관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중장기적으로 검토, 25%에 불과했던 여성위원의 비율은 40%를 구성, 성별 대표성이
본보 3월 19일자 「역대 최대 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파주시는 빠졌다」 제하의 보도와 관련 파주시 관내 182만여㎡에 대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가 완화되었다.1일 파주시는 제9보병사단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 행정위탁을 체결하고 문발동(출판단지)일대는 기존 높이 8.0~ 12.0m에서 15.0m로 고도기준을 완화했다. 또 군부대 협의를 받아야만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조리읍 능안리 일대는 8m까지 군 협의 없이 파주시 자체 검토만으로도 건축 행위가 가능해졌다.이번 행정위탁 체결로 인허가 기간 단축 뿐 아니라 수허가자의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재는 전년 대비 3.1% 감소한 38,857건으로 사망사고도 1.7% 감소했으나 전체 화재 중 자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전년 대비 3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파주시의 경우 또한 2023년 351건의 화재가 발생, 2023년대비 1.4% 감소하였고 재산피해도 165억 5,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37.9% 감소했다.화재 발생 장소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비주거가 52.2%, 주거가 22.8%, 차량 13% 등이며 공장 발화 요인의 경우 부주의 32.2%, 전기적 요인 29%, 기계적 요인이 2
파주시의회 의원들이 선거가 끝나자마자 해외 국외출장에 나선다.이성철 의장은 3월27일부터 4월3일까지 8일간 미국출장에 이어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경기도의장협의회 의장단과 터키ㆍ그리스로 떠나며, 자치행정위원회는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 간 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 도시산업위원회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4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가 끝나자마자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호주로 공무국외출장 일정이 잡혀 있다.15일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공무국외출장 계획서에 따르면 파주시 현안과 관련된 선진도시의 우수 제도와
공릉천을 따라 화려하게 펼쳐진 튤립꽃밭에서 제2회 공릉천 튤립축제가 개최된다.15일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와 금촌2동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릉천 튤립축제를 연다.이에 따라 4월 20일 공릉천 칠간다리 아래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제2회 공릉천 튤립축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10월 금촌2동과 금촌2동주민자치회는 형형색색 튤립 12만 송이를 공릉천변에 심었다.이에 최근 공릉천변에는 12만 송이 튤립이 만개, 지난해에 이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제2회 튤립축제는 기념식에 이어 체험부스, 홍보부스, 먹거리
하천 내 제방 안전을 위해 쌓아놓은 호안블록이 일부 붕괴, 보수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12일 광탄면 주민들에 따르면 분수3리와 분수4리를 연결하는 새술막교 교량 아래 호안블록 일부가 흘러내려 위험하다.이에 따라 주민들은 보수 및 정비를 요구했다.주민 우모씨(남, 63)는 ″최근에 이곳 하천을 공사해 붕괴된 호안블록까지 공사하는 줄 알았는데 그곳은 손도 안댔다″며 ″이러다 우기철이 돌아오면 자칫 붕괴 위험도 걱정된다. 빠른 보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또다른 주민 김모씨(남, 62)도 ″물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최근 관로 매설 공
주식회사대주 김창희 회장을 비롯해 파주팜랜드 이근형 대표, 우성산업, 우호건설, 건축디자인과, 운정3동, 기술보급과 이호연, 동물관리과 이재홍 등 48명의 성실납세자와 모범기업인 및 근로자, 우수부서, 모범공무원이 경기도지사 표창 및 파주시장 표창장을 받았다.12일 시는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4월 직원조회를 갖고 표창 및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직원조회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두달만에 여러분을 다시 뵙는다″며 ″먼저 오늘 수상하신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파주시가 더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제2회 북파주농협조합장기(조합장 이갑영)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올해는 문산분회가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또 2위는 선유, 3위 적성, 4위는 파평이 각각 차지했다.지난 11일 문산체육공원에서는 이갑영 조합장을 비롯 문산, 선유, 파평, 적성 등 4개 팀 5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북파주농협조합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됐다.이에 따라 이날 4개 팀은 리그전을 거쳐 결승전에서 문산분회가 선유팀을 물리쳐 우승트로피를 가져갔다.이갑영 조합장은 ″우승을 차지한 문산분회에 축하드리며 나머지 세 개 분회 팀에도 박수를 보내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전진옥)이 11일 파주시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전진옥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조합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산림조합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인당 1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파주시산림조합은 2006년부터 매년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 올해까지 총 429명에게 2억 3천만 원을 지원하며, 조합원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전진옥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