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시갑 후보가 제22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11시 새암공원 사거리와 6시 야당역 2곳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출정식이 열린 오전 11시 운정신도시 새암공원 교차로에는 빗속을 뚫고 다수의 시민들이 참여해 지지와 응원을 보내며 운정역 3호선 연장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박 후보는 "나라와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 이 한 몸 불태우겠다"면서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파주 운정신도시 교하동이 지금과 같이 거짓말을 일삼는 일꾼들, 사리사욕에 쩌든 일꾼들이 유린하도록 남겨둘 수가 없다"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가 28일 GTX-A노선 정거장 신축 현장(파주시 동패동 소재)에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운정신도시 내에 건설 중인 철도 정거장으로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5명, 건설 현장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GTX-A 운정역사 현황 파악 ▲공사장 내 화기 취급 등 화재발생 위험요인 점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대형터널 굴착 및 토목공사 현장 확인 ▲관계자 피난안전 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등
금촌3동이 올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28일 금촌3동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사업비 2억 3천여만 원을 들여 걷기좋은 꽃길 조성사업을 비롯 행복마을관리소와 동행, 우리마을 3×0 환경정화활동, 주민자치형 지역특화사업, 모두가 누리는 금3복지공동체 사업 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금촌3동은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을 조성한다.사업비 1천400만 원이 들어가는 「걷기좋고 보기좋고 기분좋은 금촌3동」은 마을 산책로에 다양한 초화류와 수목을 식재해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쉼이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또 사업비
윤후덕 기호 1번 파주갑 민주당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는 파주시갑 시·도의원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윤후덕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시·도의원들의 지지연설 후 윤후덕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무능한 이유 중 첫 번째는 군사적으로 강대강 구도를 만들어 한반도를 전쟁 위기로 몰고 가는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사실상 파기해 버린 9.19 군사합의를 반드시 복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 후보 뜸부기선대위가 28일 오후 2시 금촌역 광장에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선거운동원과 파주시민 등이 금촌역 광장을 가득 메우며,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파란 바람을 일으키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박정 후보는 오늘 출정식을 통해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심판의 날이 시작되었다.”며 무능력, 무책임, 국민무시 3무 정권을 꼭 심판하자고 하면서, “파주에서 파란 물결을 일으켜, 수도권 전체로 퍼져나가 윤석열 정권에게 엘로카드를 내밀자.”고 강조했다.그러기 위해 4월 10일 1번을 선택해 줄 것을 요청했
한길룡 파주시을 국민의힘 후보가 28일 오후 2시 금릉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은 당원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조병국ㆍ전정일, 김동규 등의 지지연설과 파주시갑 박용호 후보 등의 격려사가 이어졌다.참석한 지지자들은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한길룡을 연호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다.한길룡 후보는 출정인사에서 "오만한 거대 야당의 독선과 입법 독재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잃어버린 파주시를 다시 발전시킬 중요한 선거"라면서 압도적인 지지로
K-water 파주수도지사(지사장 유정오)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파주시상수도과(과장 김달수), 파평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온명원)와 함께 임진강 주변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27일 파주수도지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진강의 수질보호와 환경개선을 위해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불법 낚시터(임진강과 늘노천 합류지점)로 이용 중인 주변지역에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유정오 K-water 파주수도지사장은 ″임진강은 파주시의 취수원으로 시민의 젖줄″이라며 ″꾸준한 정화활동을 통해 임진강을 보존하고 시민들에
파주시가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행사지원’과 ‘파주평화 예술한마당’ 사업을 운영할 단체를 선정, 26일 시청 누리집에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2024년 ‘문화예술 행사지원’과 ‘파주평화 예술한마당’은 파주시 지역 명소, 공원 등 주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1월 12일부터 26일 간 진행된 공모 접수 결과 ‘문화예술 행사지원’의 음악·춤·연극 분야에 19개 단체, ‘파주평화 예술한마당’의 전통·다원예술 분야에 14
파주시는 4월 1일부터 운정호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시에 따르면 음악분수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2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 가동할 예정이며, 야간에는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8월까지는 오후 8시~8시40분, 9~10월에는 오후 7시30분~8시10분까지 운영된다.시는 모든 세대의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편성하기 위해 2023년 12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22곡을 추가해 총 64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물과 조명,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분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파주시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28일 시에 따르면 파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지방재정 소비·투자 분야에서 2,285억 원을 집행하여 목표 대비 137.2%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일반분야 또한 목표 대비 102.3%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공공부문의 재정집행 적극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이로써 파주시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총 11회 연속 수상 및
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6일 해오름마을12단지 휴아림아파트를 방문, 교통체증 문제로 시달리고 있는 입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파주 해오름마을12단지 휴아림아파트 입주민들은 「위험천만 통학로, 차 막혀서 못살겠다!! LH와 파주시청은 안전대책, 교통대책 마련하라!!」며 교통지옥을 호소하고 있다.이 지역은 평상시 다율초등학교 사거리에 등교하는 어린이, 학부모가 태워주는 어린이 탑승 차량, 출근 차량 등으로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한 곳이다.입주민들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당시부터 세대수에 비해 도로 조성이 미흡했
파주시가 읍면동 주요 명산에 데크형 전망대를 신설한다.2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첫 추진한 봉서산 전망대(공사비 3천5백만 원, 3월 11일 완공)에 이어 올해도 사업비 1억을 들여 학령산과 명학산에 데크형 전망대를 설치한다.이에 따라 이들 명산에 전망대가 설치되면 등산객들의 방문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그동안 파주시는 19개 읍면동 명산에 산책로와 등산로를 조성하는 등 쾌적한 숲길 환경 조성에 앞장서왔다.그러나 오래된 전망대는 시설물이 노후되면서 등산객들로부터 외면받았다.이에 금촌과 파주, 월롱을 지역구로 둔 이익선
파주시가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성공적 조성을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국립암센터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 세계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마이애미와 보스턴 등을 순방한다.2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바이오-메디컬 생태계 발전과 기술혁신 협업을 위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가 파주시를 공식 초청하며 추진됐다.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내 실베스터 암센터를 비롯해 병원, 대학교 연구소가 밀집돼 있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생명공학과 의료분야 연구의 국제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카운티로, 세계적 의료기기 전
파주경찰서(서장 김영진)가 고령자를 대상으로 보행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파주경찰서는 지난 27일 유관기관과 함께 파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파주경찰에 따르면 파주시 교통사망자수는 2022년도 26명에서 2023년도에는 19명으로 7명(26.9%) 감소했으나, 65세 이상 사망자는 6명(32%)로 노인교통사고 점유비가 높고, 보행자사고 312명 중 170명(54.4%)가 도로횡단 중 사고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파주경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종석)과
파주읍기업인협의회(회장 김동철)가 3월 월례회의를 가졌다.27일 파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김동철 회장을 비롯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회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읍기업인협의회 3월 월례회의가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김동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이 빨라 벌써 3월도 마지막주까지 됐다″며 ″꽃피는 4월이면 경제여건이 좋아져 회원사 모두의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해 회원사 사업장 모두가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랜만에 친정에 온 느
파주시와 광복회 파주시지회가 27일 광탄면 발랑리 소재 파주독립광탄공원에서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를 거행했다.‘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는 105년 전 광탄면 지역의 대규모 독립만세 운동을 기념하고, 파주 출신 독립유공자 107위와 독립유공자 선열들의 우국충정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105년 전인 1919년 3월 27일 광탄면 발랑리 주민 수백 명이 광탄면사무소 앞에서 시위를 전개해 다음 날에는 봉일천 시장까지 3,000명이 넘는 주민 행진이 이어져 만세운동을 벌였다.이날 추모제는 천창암 광복
파주시는 지난 26일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본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파주시청 제2별관에 위치한 민원콜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 20명과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 윤경자 사단법인공유경제네트워크 이사장, 박명준 사회적기업협회장, 김유미 협동조합협회장 등이 참여해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이번 교육은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10강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 ▲ 비즈니스 아이템 발
파주시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 휴장했던 마장호수의 수상레저 운영을 4월부터 재개한다.마장호수의 잔잔한 물빛 호수를 가로지르는 ‘카누·카약’은 2019년 개장해 매년 5,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마장호수 필수코스 중 하나다.수상레저 시설은 카누 10대, 카약 12대를 갖추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로 평일과 주말 모두 동일하며,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요원, 전문 응급처치 등 자격을 취득한 안전요원이 배치된다.탑승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30분에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회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파주시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가맹단체장,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종목에 출전하는 파주시 선수단 201명의 선전을 기원했다.결단식은 파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출전보고 ▲격려사와 축사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낸 선수단 모두에게